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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앙은행 금리 동결 : 2018년 2월

7일 인도 중앙은행(RBI, Reserve Bank of India)는 금리를 동결했고 이는 최근 3차례의 통화정책회의에서 연속해서 동결을 선택한 것. 단지 1인의 위원만이 인상에 투표했다고 함. 다만 정부 지출 확대가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내어 놓았고 9월 이후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전망했음.

기준금리를 6%에서 동결했고 RBI가 중립적 스탠스를 취했다고 해석되면서 채권 수익률은 하락했음.


정부의 재정으로 수요 확대를 불러올 수 있지만 공공의 파이낸싱이 악화되면서 민간의 펀딩과 투자를 크라우드 아웃시킬 수 있다고 RBI는 말했다고 하는데 재정목표 불이행(Fiscal Slippage)는 인플레이션 전망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 이외에도 재정목표 불이행은 거시-금융에 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으며 이미 오르기 시작한 차입 비용에 특히 영향을 미친다고 했음. 그리고 이것이 인플레이션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음.(이는 터키 에르도안의 차입비용이 오르면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는 논리와 유사하기도 함.)

RBI는 2018년 상반기(4월~)의 인플레이션 전망을 5.1%-5.6%로 하반기 전망은 4.5%-4.6% 내어 놓았고 하반기 인플레이션이 위로 방향이 잡힐 수 있다고 보았음. RBI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을 4% 정도에서 유지할 것이라고 했음. 그리고 2018 회계년도(4월~)의 총부가가치(Gross Value Added)는 7.2% 증가할 것이라고 보았음.

인도 중앙은행의 금리동결로 인도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하락하면서 2월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음. 최근 인도 국채 10년물의 수익률은 7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는데 이는 1998년 이래 가장 오랜 월간 기준 하락임.(하락 이유는 아래의 내용이 원인으로 보임.)



RBI는 차입 비용을 낮춰야 한다고 언급했는데 반해 2018 회계년도 정부의 채권 발행이 950억 달러에 달하는데 이를 처분해햐 하기도 함. 또 차입 비용을 낮춰 물가 상승을 억제해야 하는다고 했는데 12월 인플레이션은 17개월 고점으로 올라가 5.2%로 나왔음.

2월 1일 인도 정부는 이번 연도 예산을 발표하면서 이번 회계년도와 다음 회계년도에 적자 목표를 깨겠다고 말했음. 정치적 인기가 필요로 하는 때 성장률이 낮아지고 있는데 이는 정부 세수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일자리 부족문제는 심화되고 있음. 2017년 농가의 부채문제 해결을 위해 주정부가 적극 개입했는데 여전히 문제는 완전 해결되지 않고 남아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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