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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의 게시물 표시

2017년 12월 태국 중앙은행 금리 동결

12월 20일 태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1 day bond repurchase rate)을 1.5%로 동결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하였음. 해당 금리는 2015년 상반기 이후 이 금리에서 아직까지 움직이지 않고 있음. 태국은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군부가 여전히 자리잡고 있는데 2018년 총선이 예정되어 있음. 따라서 정부는 지속적으로 태국 중앙은행에 금리를 낮출 것을 요구해 왔었는데 태국 재무장관은 바트의 강세와 낮은 인플레이션을 명분으로 삼았음. 태국의 경제성장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뒤쳐지고 경제성장을 수출에 의존하고 있기에 바트의 빠른 절상을 위협으로 보고 있다는 것.(아래 블룸버그의 챠트에서 볼 수 있듯이 태국 바트(주황색)은 2017년 동안 9.1% 절상되었음. 2018년 같이 선거가 예정되어 있는 말레이시아 링깃은 9.9% 절상되었는데 링깃 2016년말 하락세를 반영하면 바트보다 강세를 보였다고 말할 수는 없을 수도 있음. 인도네시아 루피아와 필리핀 페소는 각각 약간의 약세를 보였음.) IMF도 지난 여름 늦게 낮은 물가 상승을 중앙은행의 목표치(1%-4%)까지 끌어 올릴 필요가 있다고 태국 정부의 입장을 지지해 주었는데 반해 태국 중앙은행은 여전히 금리를 낮추는 것은 금융안정 리스크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이라 보고 있다고 함. 2017년 태국의 가계부채는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GDP대비 80%에 근접해 있는 상황이고 부실채권(NPL)도 낮지만은 않은 상황에 있기 때문. 반면 태국 중앙은행은 바트 강세를 저지하고자 시장개입을 하거나 핫머니 유입을 막고자 단기 채권의 공급을 억제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음. 지난 11월말 발표된 태국의 3분기 경제성장은 전년동기 4.3%로 예측 보다 높게 나왔는데 글로벌 무역이 회복되고 있고 중국으로 부터의 관광객 유입이 한 몫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제조업의 4.3%, 호텔과 식당의 6.7% 및 운수와 창고의 8.1% 확장에 경제성장이 힘입었는데 반해 민간 소비는 3.1...

2017년 12월 중국인민은행의 금리 조정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14일 금리를 0.25페센티지 포인트 올리고 난 몇시간 후 중국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조작과 중기대출창구의 이자율을 연준이 올린 폭보다는 작은 폭으로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응해 올렸음. 또 다른 이자율과 같은 폭으로 Standing lending facility에 대한 금리도 5 베이시스 포인트 올렸음. 아래 챠트는 정확히 중국 인민은행의 데이터로 작성된 것은 아니지만 그간의 보도로 작성된 공개시장조작의 역레포 계약 이자율과 중기대출창구(Medium-term Lending Facility) 그리고 SLF의 이자율임.(이에 대한 설명은 지난 봄에 이 블로그에 해 두었기에 SLF로 검색하면 됨. 기사로 챠트를 작성한 이유는 더 빠르고 인민은행은 이를 모두 공개하지 않기 때문.) 인민은행은 이번 금리 조정은 시장이 금리에 대해 시장이 합리적인 기대를 갖게 할 수 있다고 14일 성명서 에서 평했다고 하며 또한 금융기관들이 과도하게 레버리지를 늘리는 것을 예방하고 대출 공급 확대를 방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고 함. 따라서 이번 조치로 시중 대형 상업은행들이 인민은행으로 부터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차입하는 비용은 3월 16일 이후 5베이시스 포인트 올라 7일물은 2.5%, 14일물은 2.65%, 28일물은 2.8%가 되었고 MLF(Medium-term Lending Facility)를 통한 차입은 6개월 만기, 1년만기 모두 올라 3.1%, 3.25%가 되었음. SLF(Standing Lending Facility)를 통한 조달 금리도 3.35%로 올랐다고 블룸버그는 보도했음. 중국의 금리를 굳이 그리자면 아래 챠트와 같겠지만 중국 인민은행은 한번도 이를 언급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 약 1년 전즈음 중국의 통화공급에 있어서 주요 공헌 항목이 변경되고 있다는 글을 다른 블로그에 남겼었는데 그것을 아래 차트에서 짚어 보면 중국으로의 외국인 직접투자가 확대되고 중국의 경상수지흑자 폭이 충분히 큰 상황에...

터키 중앙은행 차입비용 인상

12월 14일 터키 중앙은행은 주요 이자율 중 하나인 Late liquidity 이자율을 50 베이시스 포인트 올려 12.75%로 조정했음. 이미 지난 가을 터키 리라의 약세에 대해 언급하면서 터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때까지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약속을 가지고 이번 금리에 대해 조치를 취했지만 시장은 기대 이하라고 평했다고 함. 따라서 터키 리라(TRY)는 절하했음. 이코노미스트 서베이에서는 100 베이시스 포인트 올릴 것이라 기대되었다고 함. 나머지 주요 이자율인 One-week repo 이자율과 Overnight Lending 그리고 Overnight borrowing이자율은 각각 8%, 9.25%, 7.25%에서 그대로 유지했음. 위 챠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최근들어 터키 중앙은행은 상업은행들에 late liquidity 윈도우를 통해 통화를 공급하고 있었고 이 정책수단으로 부터 차입하는 비용을 끌어 올려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고 있었음. 11월 이래 이 창구만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 창구로 차입하는 비용을 올린 것은 최근 리라의 약세가 초래하고 높아진 에너지 가격, 식품가격, 교통비용으로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해석된다고 함. 지난 11일 발표된 2017년 3분기 경제성장률은 11.1%로 어느 정도 큰 경제규모 국가들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왔기에 긴축이 더 강화될 여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전망이 따르게 하고 있지만 이번 50 베이시스 포인트 이자율 인상은 되려 터키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릴 여지가 제한되어 있다는 추측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해석되어 투기적 움직임에 대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해석되는 듯 보이며 따라서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렸음에도 리라의 약세가 당일 발생했던 것으로 해석되고 있는 듯 보임. 여전히 에르도안 대통령은 12일 금리를 올리는 것을 헛된 노력이라고 말했다고 하며 금리를 낮...

국가 부채 상위국가와 하위국가 :WEF

발표된지 조금 되었지만 WEF(World Economic Forum)의 글로벌 경쟁력 인덱스(Global Competitiveness Index 2017-2018)의 GDP대비 국가부채 순위 를 포스팅함. 전체적으로 국가 경쟁력을 정성적인 지표의 사용을 더하기에 높은 신뢰를 받을 수만은 없지만 국가부채는 그런 지표는 아님. 다만 일부 국가에서 정부의 부채를 숨기는 문제는 어쩔 수 없는 것. 국가부채의 수준이 낮은 국가들 중에서 상당수가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이에 대한 의존이 높은 나라들이지만 일부는 재정규율을 잘지키는 나라도 포함되어 있음. 반면 국가부채 수준이 높은 나라들 중 일부에서는 왜 늘게 되었는지에 대한 논쟁이 아직도 진행 중이기도 한데 한국에서는 일부 언론에 의해 포퓰리즘으로 포장되었지만 그리 단순한 문제이면 얼마나 해결이 쉬울까? 아래 순위는 GDP대비 국가부채 수준이 낮은 국가를 높은 순위에 두고 있음. 1. 홍콩(GDP대비 정부부채 : 0.1%) 홍콩의 경우 실제 정부부채는 없다고 표현해도 무방하며 높은 외환보유고와 높은 1인당 국민소득을 보이고 있음. 아래 챠트를 보면 실제 발표되는 GDP대비 홍콩 정부부채 최근 10년 자료임. 차이를 볼 수 있는데 WEF가 이를 조정한 것으로 보임. 홍콩 정부는 충분한 저축(심지어 홍콩 정부는 세금을 걷지 않아도 버틸 수 있다고 함.)을 가지고 있는데 정부가 예산 흑자를 충분히 보고 있어도 정부채권을 금융시장에 공급할 필요가 있을 경우 공급해 주어야 하는 등 다양한 정부부채 발행 이유가 있음. 2. 부루나이(3.1%) 부루나이는 1984년 영국으로 부터 독립했고 가스와 원유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먹을 것뿐만 아니라 의료, 주택 등 복지도 아주 높은 수준에 있음. 3. 에스토니아(9.5%) 에스토니아는 다양한 경제정책 측면에서 동유럽 모범 국가처럼 분류되기도 하는데 시장의 결정력을 높인 국가이며 정부 재정 균형에도 높은 관여를 가지고 있는 것으...

글로벌 라면 소비와 2017년 중국의 라면소비 감소

World Instant Noodles Association(WINA)에 따르면 2016년 글로벌 라면 수요는 974억6000만개라고 함.  이는 최근 가장 수요가 높았던 2013 1,059억9000만개에서 줄어든 수치인데 가장 큰 소비 감소를 보인 국가가 중국임. 그리고 2016년 기준 라면수요를 기준으로 글로벌 30위까지의 순위를 국가별로 보면 아래와 같음.   해당 기간 중국의 수요(검은색 선)는 아래 차트에서 처럼 급감했는데 중국 소비자들의 트렌드 변화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음. 18일 중국의 관영 Global Times는 중국 사람들의 인스턴트 라면 소비가 매년 줄어들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2013년 462억개를 넘게 팔았고 이는 초당 1,465개가 팔렸는던 것이 2016년 385억개 판매에 그쳤다고 함. 이에 따라 중국의 해당 제조사들의 수익성도 악화되었는데 마스터 콩의 생산자이며 중국 라면과 차음료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TINGYI(康师傅控股, 홍콩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음.)는 2015년과 2016년 수익이 30% 하락했고 2017년 1분기가 되서야 2016년 1분기 대비 약간 올라간 수익 상황을 보여 주고 있다고 SCMP는 보도했음. 아래 챠트는 Tingyi의 주가임. 이 기업은 수익성 감소로 2017년초 시안 소재 라면과 음료 공장을 팔아야 했다고 함. 경쟁사인 Uni-President(统一企业中国)는 인스턴트 라면과 차음료 시장의 20%를 장악하고 있는데 2013년 이후 4년 연속 순이익이 감소하고 있다고 하는데 2017년 1분기도 크게 순이익이 감소했음. 아래 차트는 해당 기업의 주가. 중국에서의 라면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원인이 다양하게 지목되고 있음. 중국의 중간 계층이 증가하면서 더 건강한 음식을 추구하면서 수요가 감소했다고 보기도 하는데 이는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으로 경쟁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라고 보기도 함. 음식 배달 서비스가 빠르고 쉽게 그리고 비싸지 않은 높은 ...

2017년 미국 소매기업의 파산 규모 순위

2017년 동안 미국 소매기업들에게는 재앙이라는 말이 따라 다녔는데 30개 이상의 브랜드 소매기업(리테일러)들이 파산신청을 했고 일부는 완전 정리과정을 밟았거나 밟고 있고 페이리스 슈 소스, 라이오쉑, 토이저러스 같은 일부는 살아남기 위해 노력 중에 있음. 소매기업들이 곤란한 상황에 닥친 것을 '소매재앙'이라고 2017년초부터 일부에서는 불리기도 했는데 파산을 피한 상당수 기업들도 미국 전역에서 수백개의 점포를 폐쇄하면서 비용절감과 온라인 프리젠테이션을 강화했음. 시어스, 메이시즈, JC페니 같은 대형 백화점들도 총 500개 이상의 점포를 폐쇄했고 이들 기업들의 점포가 고객을 유인하는 키 점포이기에 이 영향으로 쇼핑몰 등의 영업이 크게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추측도 돌았고 실제 문을 닫는 몰들도 속출했음. 리테일러들이 무너지면서 CMBS(Commercial mortgage-backed security)의 채권도 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보이기도 했음. 2017년 파산 보호 신청한 리테일러 중 10억 달러 이상CMBS의 채권과 관련된 리테일러는 7개사라고 함. True Religion, BCBG Max Azria, Aerosoles 등은 다소 높은 수준의 브랜드 이지만 규모는 작은 편임. 10대 의류 체인인 Rue21은 5월 1,218개의 전국 점포 중 400개의 점포를 폐쇄하면서 파산보호 신청을 했는데 9월 758개의 점포를 가지고 일단 파산에서 벗어났다고 함. CMBS 증권에 담긴 대출은 17억 달러의 규모였음. 가정용 기기 리테일러인 HHGregg는 4년 연속 매출이 줄고 있던 중 파산보호를 신청했는데 파산법원에서 매수자를 찾지 못해 220개의 점포를 폐쇄했음. 42개의 CMBS 대출과 관련된 기업임. 18억 달러의 채권이 관련되어 있었다고 함. 라디오쉑(RadioShack)은 3월 파산보호를 2차로 신청했고 이후 몇개월 동안 1,000개의 점포를 폐쇄했고 70개의 점포만 남겼음. 상업부동산모기지 관련 부채 규모는 ...

영국중앙은행 9월 통화정책회의 : 이자율 및 자산매입규모 동결

영국중앙은행(BOE, Bank of England)의 9월 14일 통화정책위원회(MPC, Monetary Policy Committee)는 이자율을 0.25%로 그대로 유지했고 최대 4350억 파운드의 QE 프로그램도 그대로 유지 했는데 이는 시장에서 예상되었던 것이었음. 이번 투표에서도 7:2의 표결이 나왔음.  즉, 2인의 통화정책 변화를 요구하는 표가 있었다는 것. 새로이 위원이 된 Dave Ramsden은 이자율 동결에 투표했다고 함. 이번에 영국중앙은행('Old Lady of Threadneedle Street'라는 별칭이 있음.)은 이번에 동결했지만 다수의 MPC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을 목표 내에서 통제하기 위해 경제 부양을 위한 통화정책을 거둬들이는 것이 적정하다고 말했다고 함. 12일 발표된 8월 영국 인플레이션(CPI)은 영국 중앙은행의 타겟 2%를 상회한 2.9%였음. 브렉시트 이후 5월과 같은 수준으로 최고 빠른 속도를 보인 것이었음.(아래 챠트는 ONS의 CPI와 OOH)   MPC가 금리를 조정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다는 근거는 이자율과 인플레이션의 관계뿐만 아니라 파운드 강세를 이용해 수입물가를 낮춘다는 것도 의도하고 있을 것으로 보임. 이는 영국중앙은행이 정책 딜레마에 빠진 것을 말하는데 브렉시트 이후 약세를 보이는 파운드가 초래하는 인플레이션과 소비둔화와 투자 둔화에 따른 경제둔화의 균형을 맞추는 것임. 이자율을 계속 낮게 유지한다면 성장에는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확대될 것임. 반대로 이자율을 올리게 되면 경제 약화가 초래될 수 있음. 최근까지 카니 총재는 브렉시트가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집중했었고 이는 경제 부양 우선이라는 행동으로 표현되었었는데 이번 영국중앙은행의 발언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이자율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확실하게 해두고 있다고 해석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8월 인프레이션 보고서의 전망과 경제의 진행 방향이 일치한다면 통화정책은 ...

중국인민은행의 긴축과 주식, 채권시장

인민은행은 2016년 8월부터 과도한 차입을 줄이려 점차적으로 이자율을 올렸고 이로 인해 머니마켓에서의 7일물 레포 이자율은 2016년 8월 2.3%에서 3%로 올라 있음.(관련 글 : 인민은행의 이자율 정책 2017년 1분기 ) 이렇게 차입 비용을 끌어 올려 차입을 줄이려 하는 이유는 많이 알려진 것처럼 은행간 차입을 통한 채권 투자에서 레버리지를 은행들이 높여 위험하게 자산을 확대해 왔던 것과 그림자 금융을 통한 자산 버블 때문이었음. 그러나 그동안 이자율을 끌어 올리면서도 지속적으로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펀딩을 은행들에 내어주었는데 만약 이런 인민은행의 돈의 공급이 없었더라면 현재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의 이자율을 보았을 수도 있음. 인민은행이 돈을 은행간 시장에 공급하면서 긴축을 하는 조심스러운 행동은 금융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으려는 것이라 보고 있는 의견이 많은데 이는 다른 말로 하면 경제에 그리고 성장에 영향을 최소화 하려는 것이라 볼 수 있음. 그리고 이 논리는 그대로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에 미치는 긴축의 영향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되기도 함. 인민은행은 긴축으로 금융시장에서 레버리지를 단속하고 있는데 이와 함께 증권, 은행, 보험 감독 당국도 각각 역할을 부여 받고 나서고 있음. 이런 영향으로 4월 중순부터 5월 1번째 주까지 중국은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4,530억달러의 시장가치가 줄어드는 결과를 내놓고 있음. 이런 중에 어느 정도 성과도 내 놓고 있는데  블룸버그의 보도 에 따르면 4월 은행들과 신탁회사들에 의한 자산관리상품(일반적으로 WMPs - Wealth Management Products로 알려진 것을 포함한 금융상품) 판매는 30% 이상 감소했다고 함. 물론 이에 대해 일부는 그림자금융이 가지고 있는 위험을 잡으려다 다른 위험(급격한 성장둔화 등)을 키울수 있다는 우려도 있기는 함. 또한 은행간 차입도 3월에 비해 4월 줄어들었다는 보도도 있었음.(챠트의 바(오른쪽)는 거래량-1일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