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9일 ECB의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되어 있는데 여전히 완화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는 이들이 많음.
최근 유로지역 인플레이션율이 2%로 나오기는 했지만 (이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타겟이기도 함. 그러나 ECB는 인플레이션을 타게팅하지 않는다고만 함.) 에너지와 기후 영향으로 신선식품 가격이 올랐기 때문으로 여전히 근원물가의 압력은 낮은 상태.
유럽 중앙은행(ECB)는 2016년 3월 16일 이래 이자율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 Deposit Facility가 네거티브 금리로 내려 간 것은 2014년 6월 11일이고 현재 -0.40%임. Marginal Lending Facility는 현재 0.25%임.(2016년 3월 16일 이자율을 하향조정하면서 앞의 것을 10베이시스 포인트 내리고 뒤의 것을 5베이시스 포인트 내린 결과임.)
2017-03-09, ECB keeps bond-buying, rates unchanged amid inflation flare-up
ECB의 3월 9일 프레스 릴리즈를 보면 자산 매입 프로그램(APP)은 3월까지 2017년 4월부터 순자산 매입은 월간 600억 유로로 2017년 12월까지 단행하고 필요한 경우 더 연장할 수도 있는 여지를 남겼음. 또 순자산 매입과 함께 APP로 사들인 증권의 만기로 부터 회수되는 원금을 재투자하기로 함.(재투자는 2016년 12월부터 언급되었음. 인플레이션 목표 조건이 있음. )
2017-03-23, Germany says its current account surplus will shrink in coming years
23일 독일 재무장관은 월간 보고서에서 독일의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는 독일 경제의 경쟁력 때문이고 정부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 흑자는 앞으로 몇년간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함.
민간의 소비 증가, ECB의 확장적 통화정책의 궁극적 정상화 그리고 독일의 인구통계적 요인들이 이 흑자를 줄이게 할 것이라고 함. 독일은 수출이 약화되면서 민간 소비와 정부 지출에 성장을 의존할 것이라고 함.
독일 재무장관은 GDP대비 경상수지가 2015년 8.6%였는데 2016년 8.3%로 하락햇고 2018년까지 8%로 떨어질 것이라 보고 있음. 독일이 경상수지 흑자를 줄이는 방법으로 고려하는 듯해 보이는 정부지출 증가는 2016년 EC와 IMF가 낮은 차입비용의 잇점을 살려 투자를 하라고 권고했던 것과 일치함.(왜 이제와서 관심을 갖는 것인가는 생각해 볼 문제)
독일의 경상수지 흑자 원인은 무역수지의 흑자도 있지만 높은 저축률과 투자가 외국으로 향했었기 때문.
최근 유로지역 인플레이션율이 2%로 나오기는 했지만 (이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타겟이기도 함. 그러나 ECB는 인플레이션을 타게팅하지 않는다고만 함.) 에너지와 기후 영향으로 신선식품 가격이 올랐기 때문으로 여전히 근원물가의 압력은 낮은 상태.
유럽 중앙은행(ECB)는 2016년 3월 16일 이래 이자율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 Deposit Facility가 네거티브 금리로 내려 간 것은 2014년 6월 11일이고 현재 -0.40%임. Marginal Lending Facility는 현재 0.25%임.(2016년 3월 16일 이자율을 하향조정하면서 앞의 것을 10베이시스 포인트 내리고 뒤의 것을 5베이시스 포인트 내린 결과임.)
2017-03-09, ECB keeps bond-buying, rates unchanged amid inflation flare-up
- QE 프로그램을 그냥 유지함.(4월부터 월간 자산매입을 600억유로로 줄이는 것을 다시 확인함.)
- Refinancing rate을 0%로 그리고 deposit rate은 -0.4%로 그대로 유지함.(그리고 이자율은 현재의 수준 또는 더 낮은 수준에서 연장된 기간 동안 그리고 순자산매입 기간을 지나고도 유지될 것이라 함.)
지난 1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적어도 2017년말까지 채권매입을 지속하겠다 했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매입될 자산은 2.28조 유로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이는 유로지역 경제규모의 1/4에 해당하는 것.
그리고 2017년 인플레이션 전망은 1.3%에서 1.7%로 상향조정 하고 2018년 전망은 1.5%에서 1.6%로 상향조정, 2019년 전망은 1.7%로 이전 전망을 유지하는 것을 발표될 것이라 보고 있는 듯.
또 새로운 은행들에 대한 장기대출을 내놓지는 않을 것이라 보고 있다고 함. TLTRO(targeted longer-term refinancing operations)는 현재까지 5700억 유로가 공급되었고 마지막 일정은 3월 23일임.
ECB의 3월 9일 프레스 릴리즈를 보면 자산 매입 프로그램(APP)은 3월까지 2017년 4월부터 순자산 매입은 월간 600억 유로로 2017년 12월까지 단행하고 필요한 경우 더 연장할 수도 있는 여지를 남겼음. 또 순자산 매입과 함께 APP로 사들인 증권의 만기로 부터 회수되는 원금을 재투자하기로 함.(재투자는 2016년 12월부터 언급되었음. 인플레이션 목표 조건이 있음. )
2017-03-23, Germany says its current account surplus will shrink in coming years
23일 독일 재무장관은 월간 보고서에서 독일의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는 독일 경제의 경쟁력 때문이고 정부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 흑자는 앞으로 몇년간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함.
민간의 소비 증가, ECB의 확장적 통화정책의 궁극적 정상화 그리고 독일의 인구통계적 요인들이 이 흑자를 줄이게 할 것이라고 함. 독일은 수출이 약화되면서 민간 소비와 정부 지출에 성장을 의존할 것이라고 함.
독일 재무장관은 GDP대비 경상수지가 2015년 8.6%였는데 2016년 8.3%로 하락햇고 2018년까지 8%로 떨어질 것이라 보고 있음. 독일이 경상수지 흑자를 줄이는 방법으로 고려하는 듯해 보이는 정부지출 증가는 2016년 EC와 IMF가 낮은 차입비용의 잇점을 살려 투자를 하라고 권고했던 것과 일치함.(왜 이제와서 관심을 갖는 것인가는 생각해 볼 문제)
독일의 경상수지 흑자 원인은 무역수지의 흑자도 있지만 높은 저축률과 투자가 외국으로 향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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