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우크라이나, 아르헨티나, 터키, 브라질이 달러가 지속적으로 절상하면서 신용 리스크에 인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분류했음.
피치는 우크라이나를 가장 위혐이 큰 국가라고 보았는데 소버린, 은행, 비금융기업의 부채 모두에서 미국의 달러에 대한 높은 취약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음. 최근 나타나는 현상과 같은 미국 달러의 절상과 금리 인상은 차입국의 통화가 절하하면서 원금과 이자 모두에서 상환해야 할 금액이 자국 통화대비 급증하게 되어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
아래 표에서와 같이 우크라이나의 은행들의 부실채권은 약 57%정도로 무척 은행들이 약한 상태이고 국가부채의 상환은 내년부터 재개된다고 함.
이 내용은 Business Insider "The countries most at risk from the surging US dollar"에서 가져 온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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